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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십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지진 뉴스속에 지난 9일 발생한 캘리포니아 강진당시 촬영된 CCTV가 해외언론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9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해안에 리히터지진계 6.5의 강진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전사태가 벌어지고 170여채의 건물과 집들이 파손되며 160억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지진 강타지역인 노던 캘리포니아 지역에 위치한 방송국 사무실에 찍힌 CCTV.  래브라도르 종인 개 한마리가 사무실에 누워있다. 9일 17시 21분 37초 갑자기 개가 벌떡 일어나더니 쏜살같이 사무실의 출입구로 달려나간다. 그리고 3초후인 40초경 개 뒷편에 있던 직원도 지진을 감지한듯 자리에서 일어나 공황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42초경 6.5 강도의 지진이 건물을 강타한다. 사무실의 기물이 무너져내리고 일시적인 정전사태까지 온다. 사람들의 패닉상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어지는 다른 CCTV에는 지진으로 흔들리는 건물의  출입구를 향해 달려 나가는 개의 모습이 찍혔다. 촌각의 차이로 생사가 갈리는 지진피해에서 이 개가 주목받는 이유이다.

개나 고양이 쥐등 동물이 지진을 감지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인간보다 뛰어난 감각을 가진 동물들이 지진 발생하기 수일전부터 이상 행동을 보인다거나 지진이 오기전에 미리 해당지역에서 대피했다는 기록은 여러 곳에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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