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급여관에서 보낸 하루

관광,여행 2009/07/03 08:18 Posted by 베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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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사 온천(三朝温泉)마을 둘러보고 난 다음 숙박지인 사이키별관(斉木別館)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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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별관은 미사사온천의 최초의 온천여관으로 1877년 개장이래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전통적인 여관이며 리모델링으로 호텔식으로 개조 깔끔하고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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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에 맞추어 지배인이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었다. 식사시간 예약과 다음날 체크 아웃 시간등을 이야기 하면서 일본 전통차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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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안에는 멋진 일본식 정원이 있었으며 신청을 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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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었고 실내에서 입을 유카타를 고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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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다다미방은 상당히 넓었으며 최대 6명까지 묵을수 있다고 한다.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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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면 로비에서 보았던 일본식 정원이 한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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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갈아입은 다음 식사를 하기위해 2층으로 향하였다. 개인실이 준비되어 있어 자기방에서 편안하게 먹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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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여관 종업원의 안내와 함께 식사가 시작되었고, 일본전통의 가이세키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 가이세키요리는 에도시대부터 연회요리에 이용하는 정식요리로 가이세키(会席)는 모임의 좌석이라는 뜻이다. 결혼식이나 공식연회 또는 손님을 접대할 때 사용하며 일본의 여관에 가면 쉽게 먹어볼 수 있다.

(일본미녀의 안내로 먹어 본 온천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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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의 긴 식사를 마치고 온천으로 향하였다. 온천은 노천온천과 욕탕 2개로 나뉘어지며 남탕 여탕이 따로 있다. 하루주기로 남탕 여탕이 바뀌어 2곳의 노천 온천을 전부 이용할 수 있었다. 물 온도는 40~50도 정도로 그렇게 뜨겁지 않았고 라듐 함유량이 많아 류머티즘과 신경통, 통풍, 동맥경화, 고혈압에 치료효과가 있으며 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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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마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보니 이불이 깔려져 있었다. 일본의 여관은 최대한 손님들이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배려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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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기전에 가볍게 온천마을 주변 산책을 하였다. 낮과는 또다른 느낌의 마을의 모습 몽롱한 불빛들이 행인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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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여관을 이어주는 다리 한가운데는 족욕을 즐길 수있는 족탕이 있었다. 다리 아래에는 반딧불이 가득하였고
발을 담구고 바라보는 빛을 그리며 춤을 추는 반딧불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일본온천에서 만난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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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감상한 후 다시 여관에 돌아와 긴 하루를 마감하였다.

돗토리현의 자세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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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생활하며 사는이야기나 여행안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블로그 도쿄동경(tokyostory.net)를 운영 중인 베쯔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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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con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좀 가격이 있어 보이는데요. @_@
    왠지 일본의 료콴 문화를 보면.. 한국도 상품을 잘 개발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아직 센스가 부족한 걸까요.. 뭔가 한 켠으로 아쉬움이 많네요.

    2009/07/03 23:08
  2. 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럽네요 가보고싶습니다!

    2009/07/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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